고용 촉진 장려금 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의외로 그 사실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2023년 이후 더 좋아진 고용촉진 장려금 정책으로 인해 그 대상자와 범위가 꽤 넓어졌는데요.
오늘은 고용촉진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우리나라는 경제, 고용 시장에 큰 타격을 얻었고 이에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상대적으로 경제 시장의 타격을 덜 받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결과, 중소기업은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고용 촉진 장려금 제도는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정책으로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확히 고용 촉진 장려금이 무엇일까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읽어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사업장은 인력 확보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데요.
고용 촉진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 & 조건
1. 구직자 등록
구직자는 워크넷에 등록을 해야 하며, 워크넷은 정부가 제공하는 공식 취업 지원 서비스입니다.
2. 취업 프로그램 이수
구직자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이수면 제자여야 합니다.
이는 구직자의 취업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
3. 무기계약 고용
사업장은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즉 무기계약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자를 고용하고 고용센터에 구직등록한 실업자나
구직등록 후 1개월 이상 실업 상태에 있는 특정 근로자를 고용 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 고용촉진장려금을 받을 기회가 제공됩니다.
고용 촉진 장려금 제도는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에 현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정확한 정책 정보를 확인하여 대상자에 해당하신다면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