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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퇴사

by NEWLIM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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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현진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 힘 소속 제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전직 MBC 뉴스 데스크 앵커로 7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18년 3월 9일에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에 의해 정치쪽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1983년 11월 6일 생으로 현재 나이는 38세이며 

제 21대 총선에서 매리 통합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021년 6월 11일 국민의 힘 제 1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배현진배현진

2. 정치 입문기

7번의 낙방 끝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이때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쭉 방송계 활동을 하였고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로 평일 뉴스 데스크 진행만 따지면 총 2,154일로 백지연 아나운서 다음으로 오래 진행한 경력이 있다. 

2018년 3월 7일에 MBC를 퇴사하게 되며 자유 한국당에 입당함으로 정치계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서 얘기한 각오가 인상적이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대로 정치란 영역은 저에겐 몹시 생소한 분야이고 또 기대보다는 아직 긴장과 두려움이 큰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MBC가 바로설 수 있도록 또 방송 본연의 모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는 각오로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다 해나가겠습니다.

 본인이 소신을 따른 대가로 사회에서 불이익과 차별을 받는 그런 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시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십시오"

 

배현진

 

 

3. 배현진 최고 위원직 사퇴

오늘 2022년 07월 29일 배현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일이 되도록 저희(국민의힘)가 속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얘기해서 화제다.

 

지도부 내에서는 첫 사퇴 선언으로 배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많은 애정과 열정으로 지적해주셨던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많은 말씀들에 대해 깊이 통감하고 있다"며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때에 끊어내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한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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